자동차의 가장 기본 구성 요소가 되는 자동차 사이드미러, 이 사이드미러에도 지난 몇백년

간 변화해왔던 역사가 존재하는데요. 오늘 이와 관련하여 자동차 사이드미러 역사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자동차 사이드미러의 역사에 대해

자동차 사이드미러 역사와 관련해 리어 뷰 미러를 빼놓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현재의 사이드

미러는 부착되는 위치와 역할에서 크게 룸미러와 구분이 된답니다. 운전자입장에서 뒷쪽을 확

인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부착된 최초의 것은 1911년대로 돌아가볼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어떠한 규정이 있지는 않았지만 그 당시 보조 운전자가 모터사이클과 같은 사이드

카 쪽에서 후방등의 상황을 알려주는 것이 보통이었기 때문에 레이싱 자체에서 룸미러를 장

착하는게 논란이 될 수 밖에 없었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대부분의 운전자가 리어뷰를 활용

했었는데요.

리어 뷰의 경우 아주 오랜기간동안 사이드 미러 역할을 대신해왔답니다. 하지만 1940년대 초

반 복수 차선의 개념이 등장하게 되면서 자동차의 후방 옆차선을 확인해야만 했답니다. 때문

에 자동차 펜더 쪽에 거울 지지대를 설치해 활용하기 시작했답니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필수 장치라는 개념보다 디자인의 일환으로 활용되는 것이 대부분이었답니다.

앞으로의 사이드미러는?

자동차 사이드미러의 역사는 이렇게 발전해 왔는데요 요근래의 사이드 미러는 첨단 기술까지

합쳐져 보다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자동차 구성 요소로 자리매김했는데요. 그 예로 주행 중에

작동이 되는 후측방경보 시스템이 있답니다.

일종의 레이더 센서를 활용하여 자동차의 뒷쪽 영역을 미리 파악하고 감지해내는데요. 현재

주행중인 차량의 속도와 다가오는 상대방의 자동차 속도를 비교해 위험을 사전에 알려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이처럼 자동차 사이드미러 역사는 계속된 발전을 거듭하여 지금의 모습까지 왔는데요. 앞으로

는 사이드 미러가 사라지는 쪽으로 기술이 더 진화해나갈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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