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램프는 불을 밝히는 역할을 하는 안전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간혹

고장난 상태 그대로 방치해 두거나 차선을 변경할 때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는 행동은 사고

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자동차 램프의 종류도 다

양하다는것 알고 계셨나요?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전조등

자동차 램프의 종류 첫 번째 전조등은 어두운 밤에 운전할 때 꼭 필요한 것인데요 어두운

시야를 밝게 비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헤드램프, 헤드라이트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자동차

의 눈과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디자인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전조등에도 상향등과 하향등이 있는데요. 상향등은 빛의 각도가 위를 향아고 있어 멀리까지

시야를 확보해 주며 하향등은 아래로 향해 도로를 밝히고 보통 어두워지면 사용하는 램프입

니다.

안개등

안개등 비나 눈, 안개 등으로 운전자의 시야가 잘 보이지 않을 때 사용하는 것으로 보통 차

량의 아래쪽 범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미등

미등은 안개등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요 전조등보다는 은은한 불빛을 내며 어두워지기

시작할 때 먼저 켜는 램프입니다. 기상 상태가 낮은 낮에도 사용할 수 있는 미등입니다.

미등을 켤때 함께 켜지는 것이 차폭등인데요, 밤에 차량의 차폭을 나타내는 램프를 말합

니다.

방향지시등

운행을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램프가 방향지시등인데요 차량의 진행 방향을 알려주는

것으로 차선을 변경하거나 진행의 방향을 알려주는 수단입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귀찮아서

지시등을 켜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상대방에게는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 반드시 잊지말

고 주의해주세요!

비상등

다른 운전자들에게 위험의 사항을 할릴 때나 급히 정지할 때 사용하는 비상등인데요 자동

차의 앞 뒤에 2개씩 총 4개가 있습니다. 비상등을 사용할 때는 속도를 서서히 줄이면서 뒤

에 오는 차량에게 미리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갑자기 정차하게 된다면 뒤에 오는 차량과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

다. 알고 보면 여러가지가 있는 자동차 램프의 종류!


자동차 램프의 종류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위에서 소개한 램프들을 제외하고도 제동등과

후진등이 있습니다. 알고 보면 운전자들이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것들이었는데요 안전한

운행을 위해서라면 사용법을  알고 상황에 맞게 반드시 지켜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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