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교체시기 는 언제일까 ?
보통 타이어의 수명은 6년정도 된다고 합니다. 장거리를 운전 할 경우에는 타이어를 장
착한 날로 부터 3~4년정도(평균적으로 3만 5km)라고 하는데요~ 운전자가 쉽게 타이어
의 교체시기를 알 수 있는 방법!
첫번째. 휠 바로 위에 타이어를 보시면 "4715" 나 "2412" 이런식으로 숫자 네개가 있
는데요~ 앞 두자리는 주의 수를 말하구요, 뒤에 두자리는 생산년도를 의미합니다! 이러
한 정보를 알고 계시면 , 타이어 교체할 때도 도움이 된답니다.
두번째. 타이어의 마모 상태로 판단하실 수 있는데요. 이 부분은 정말 쉽습니다! 필요한
물건은 100원짜리 동전하나!
이런식으로 동전을 뒤집어 타이어 트레드홈에 넣었을때 이순신 장군의 사모(모자)가 파란
줄까지 홈에 들어가면 정상이구요~ 사모가 다보이거나, 트레드 홈에 동전의 빨간줄까지
들어가면, 타이어의 수명이 다 되어 교체할 시기가 된 것입니다.
(트레드는 타이어가 땅에 닿는 면으로 홈과 문양 등이 새겨져 있습니다.)
트레드는 배수를 원활하게 해줘 수막 현상을 없애고, 접지력과 제동력을 향상시키는 역할
을 해주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트레드 마모 상태를 점검해줘야 더욱더 안전한 운전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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