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상상황 시,
최우선적으로 해야할 비상등 켜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올바른 비상등 사용법을 숙지하고 계신다면
사고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헤쳐나갈 수 있을꺼에요.

비상등 사용법 제대로 알아두기!

가장 기본적으로, 비상등의 위치부터 숙지를 해야겠죠?!
너무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막상 사고가 나거나 비상상황시에
당황을 한다면 멈칫할수가 있으니 늘 어디에 있는지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비상등은 꼭 비상시일때 뿐만아니라
끼어들기 또는 매너를 지킬 때에도 사용되니 평소에 익숙해져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개낀 날 또는 폭우가 내리는 날에는
바로 앞차까지의 시야도 확보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날 더욱더 올바른 비상등 사용법을 알고 계셔야 해요.

커브길, 차선변경 또는 신호대기 등
여러가지 교통상황에서 다른 차들에게 위치를 알려줄 때
비상등이 큰 역할을 하죠!
날씨가 안좋을때에는, 꼭 미리미리 비상등을 켜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합시다. 

올바른 비상등 사용법
두번째는 긴급제동 상황입니다.

특히 매우 빠르게 달릴 뿐만아니라 정체시엔 많은 차가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비상등 사용은 필수입니다.
고속주행시에는 앞차의 급정거에도 뒤따라오는 차의 속도를 조절해주기 위해
비상등을 켜주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뒤따라오는 차량 모두 비상등 신호를 인지함으로써
안전거리 유지, 속도 감속 등 의미를 파악하고 사고의 위험을 훨씬 줄일 수 있겠죠.

이처럼 긴급제동시에 운전자는 재빠르게 비상등을 작동시킬 수 있도록 합시다!

사소할지라도 올바른 비상등 사용법으로 인해
큰 사고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