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식이 오래된 차량 일수록 기기의 노후화가 높아져 고장이 나기 쉽습니다. 특히 귀성길이나 장기간으로 운전을 해야하는 상황에서는 차량의 안전 정검이 꼭 필요한데요.
운행중에 차가 멈추거나 고장이 나는 경우에는 누구가 당황하기 마련인데요.
오늘 다룰 주제는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기억해야할 자동차 견인 방법에 대한 것입니다.
자동차 견인이란?
자동차 견인이란 사고가 나거나 운행중이던 차량에 문제가 생겨 시동과 주행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면 정검 및 수리를 목적으로 견인차를 이용해 정비소로 가는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위해서는 먼저 보험사에 연락해 견인을 의뢰합니다. 자신의 보험가입 형태나 과실유무, 상품에따라 무상으로 견인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전문 지식이 없더라도 견인 기사님들이 알아서 해주시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초보 견인기사님을 만날 수도 있기 때문에 견인 과정에서 손상이 갈 수도 있는 이중고를 겪으실 수도 있는데요 이런 상황을 포함해 급히 견인이 필요할 때나 일행의 차로 견인을 할때는 다음의 내용을 반드시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견인 방법
자동차 견인 방법은 두 가지 인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차량 전채를 들어 올리는 상차 견인으로 하는방법입니다. 두 바퀴를 이용해서 견인할 때는 앞 뒤 중 어느 바퀴를 구속하여 할 것인지의 차이가 있지만 유사합니다. 다른 견인 방식도 무난하지만 전자 파킹 브레이크가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서 확인되지 않았을 때는 차량을 상차 견인해서 자사 직영서비스센터나 서비스 협력사에 의뢰를 해야 잘못된 방식으로 인한 추가고장이나 비용의 발생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일반 차량으로 견인
일반 차량으로 견인을 하게 된다면 로프는 5m이내로, 가운데 하얀 천으로 묶어 둬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식별이 쉽도록 하게 하기위함인데요. 이러한 방식으로 할 때는 짧은 거리나 일시적인 견인시에만 적용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때 주의 할 점은 로프 대용의 끈이 풀리지 않게 해야 하며 출발과 정지시에 갑자스러운 충격이 없도록 서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운전자들의 핸들링과 브레이크를 잘 맞춰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견인 차량을 이용하는 것과 일반 차량을 이용하는 자동차 견인 방법 두 가지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단순한 고장이 아니더라도 돌발사고로 인한 상황이 발생 했을 때 위의 내용을 숙지 하셔서 안전한 견인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