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인구 중에서 5%가 장애인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사회에서 많은 시설들은 만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통 수단에서는 특히 어려움과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주제는

장애인자동차종류와 기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자동차종류와 기능

장애인자동차종류에는 기존의 구조를 변경시키는 여러가지 형태가 있는데 미국의 브라운

어빌리티는 자동차의 적재장치및 승차장치의 구조를 변경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빌드업 튜

너입니다.

대표적인 기종으로는 포드 익스플로어 MXI로 꼽을 수 있는데요 이 차는 익스플로어의 일

반적인 문을 슬라이딩 문으로 바꾸고 리프트를 설치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휠체어에서 내

리지 않아도 탑승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휠체어를 탄 상태로 운전할 수 있도록했습니다. 이를 고려해 변속 레버 위치

를 변경한는등의 장착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예외는 아닌데요 현대자동차는 다양한 장애인자동차종류의 전용 트림을

가지고 있으며 그 차량의 특성은 자애인의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

는 팔이나 다리 방향으로 기능을 배치하는 방식으로 적용하는 것입니다.

쏘나타를 예를 들어 팔이 자유로운 장애인 이라면 방향지시등, 전조등, 경음기등을 모두

핸드컨트롤러를 적용해 조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장애인들은 갑자기

경련을 일으키는경우가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경련 방지판을 설치하기도 합니다.

또한 일본에서는 미쯔다3와 MX-5라는 악셀라와 로드스터의 장애인 자동차를 출시했습

니다. 이 차종들은 다양한 기능을 갖추었으며 하단에는 한쪽 손으로만 조작이 가능 할 수

있게 차량의 전반적인 컨트롤러를 설치했습니다.

트렁크와 보조석에는 휠체어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휠체어에 의한 차의 파손

을 방지하기 위해 보조석에 별도의 시트 커버를 설치했습니다.

이외에도 미래 기술을 사용한 극복 자동차도 발전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기 힘든 노인이나 장애인들을 위해 자율주행과 첨단 기술

을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장애인들의 눈과 귀, 손, 발이 되어줄 커넥티드카의 센싱기술은

IT업계와 자동차 제조사가 협업해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장애인자동차종류와 기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들을 편의를 위해 기술은 지속적으로

다양하게 개발되어야 합니다. 평소 주행을 할때도 장애인 차량을 배려하는 인식은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별한 이들을 위해서 특별한 자동차의 기술과 배려를 해주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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