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구매하신 분들이라면 한 번 쯤은 고민해보셨을 새차 길들이는 법 ! 요즘에는 기술이

발달해 따로 길들일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내구성과 연비를 생각해서라도 꼭

알고 체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지금 바로 알아 보도록 할까요?

새차 길들이는 법

엔진오일 교체

새차 길들이는 법 첫 번째는 부품 마모의 원인이 되는 엔진오일의 교체인데요. 실린더가

제자리를 잡으면서 미세물질이 생기게 되는데 이 미세물질이 오일에 섞이게 되면 차량부

품의 마모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엔진 오일을 교체 할 때는 2,000~3,000km정도 주행 하고 난 후에 교체해주시는게 좋습

니다. 이때 엔진의 내부 코팅제를 첨가해주면 실린더의 마모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주행거리

두 번째는 일반적으로 주행거리가 2,000km가 될 때 까지 길들이는 기간입니다. 초반에는

rpm을 2,000 이하로 맞춰주는게 좋습니다. 아직 자리잡지 못한 부품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이 전까지는 고속으로 주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장거리 운행 또한 차에 무리가 가는 행동이므로 만약 장거리를 주행해야 한다면 1시간 주

행시에 10분정도 쉬어 주는것이 좋습니다.

급가속과 급제동 주의하기

새차 길들이는 법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급가속과 급제동을 하지 않는 것인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빨리 주행해서 길들인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것

은 잘못된 상식으로 오히려 차를 더 망가지게 하는 행동입니다.

급가속은 불완전 연소의 발생과 엔진의 부화를 증가시켜서 소비량을 증가시킵니다. 급제동

또한 연료의 소모와 새 부품들이 자리를 잡는데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급한 상황

이 아니라면 이 점을 주의해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보호비닐 제거

마지막 방법은 새차에 붙어나오는 보호비닐을 제거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 조심한다는

마음으로 제거 하지 않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유해성분이 묻어있는 비닐이 많거나

장시간 방치하게 된다면 정전기가 일어나 기능의 오작동이나 습지를 제대로 빠지지 않게

하기 때문에 꼭 제거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자동차 관리의 기본이 되는 새차 길들이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무엇

보다 초반에 관리를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새차는 조심히 다뤄야 하기 때문에 위

의 사항들을 잘 체크하셔서 실천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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