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이미 싼타페에서 선보인 전자제어식
HTRAC AWD 시스템이 탑재될 예정입니다.
북미시장에서는 300마력을 내는
3.3L V6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주력 엔진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변속기는 전 모델 파워텍
8속 토크컨버터 타입이 기본입니다.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 SUV 라인업의 부재로
고전 중인 현대차와 기아차가 각각 신형 SUV 모델을
앞세워 점유율 회복에 나선다는 전략입니다.
특히 내년에는 양사가 동시에 대형 SUV 신모델을 선보이며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현대차는 내년 맥스크루즈 후속인 7인승 SUV,
팰리세이드(가칭)을 선보이며,
제네시스 역시 브랜드 첫 SUVDLS GV80 출시는 준비 중입니다.